진행상황:
사례조사-서울 공간 안에서 공공예술(public art)의 경로 탐색, 디자인, 영화, 건축, 전시, 프로젝트 공동체, 공동체 라디오, 출판, 음악 등
담론 연구-공공영역(public sphere), 다중(multitudes), 공공(public), 자율주의 등
해외 사례조사-Chto Delat, CAT, UVVU 등
과제:
우리가 절망의 내러티브(narratives of hopelessness)라고 부를만한 상태를 반복하지 않는것. 즉 경제/정치/문화적 구속(국가 권력, 기업, 지자체, 파시즘, 민족주의 등이 주도하는)에 대해 느끼는 절망감, 구속의 연쇄, 이야기들 안에 안착하지 않는 것. 자본주의와 자율성을 전략적으로 공존시키는 것...
작성자: LIM Kyung yong 위치 6/11/2007 12:18:00 PM 0 개의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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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러시아 행동주의 예술 집단 CAT 사례 안에서 발견한 문제들:
DIY의 여러 층위를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그들의 예술 행동(artistic actions)이 의도하는 바가 창조성이라는 모호한 개념 안에서 어떻게 현실화될 것인가? 의식적으로는 다원적 자유주의,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라는 이중의 구속 안에서 어떻게 개인이 다중(multitudes) 혹은 공동체의 일부(components of collective)가 될 수 있는가? 그들을 어떻게 호명할 것이며, 이 호명은 국가 권력에 의지하는 제도의 호명과 어떻게 전략적으로 구별될 수 있을까?
어찌보면 크게 문제의 방향이 근본적으로 선회했다고 볼 수 없다. 즉 60~70년대 학생/노동 운동 때 제기했던 문제들, SI가 인식했었던 문제들은 세계화 시대에 '제국'이라는 세계주의 맥락과 신자유주의/다원적 자유주의라는 로컬 권력의 문제 안에 녹아 있다. 세계화는 로컬 권력의 연대(collective of local power)를 만들고 동시에 다국적 기업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다.
반면 예술 행동가(art activisit)들이 의지하는 것은, 세계에 대한 다른 시선을 가능하게 하는 예술의 능력이다. 노동 운동/문화운동/공동체 운동/정체성의 정치 등에 대한 각자의 입장 확인 및 한계/가능성의 모색.
Public Sphere & Artistic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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