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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Sphere & Artistic In(ter)vention

공공도큐멘트 발간 모임





다 참석하시진 못했지만...
2007.1.10 at V+W bar

서울에서의 하루

서울에서의 하루: '공공도큐멘트 00 Document’ 책 만들기에 부쳐

1. 뉴헤이븐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나는 줄곧 ‘서울’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 ‘도시’는 내게 7년의 시간을 보낸 환경 이상의 존재가 아니었다. 언제나 그 환경은 변하기 마련이고 그것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노마드로서의 나의 불확실함을 기꺼워했기도 했다. 생각하지 않으려는 시도에는 꽤나 많은 것들이 얽혀있었다. 사적인 기억의 뉘앙스들을 낱낱히 펼쳐내는 것은 민망스러우니 건너뛰자. 생각하지않으려는 것들의 전제로서 기억이 머물러있다는 점은 한 ‘도시’가 어떻게 우리안에서 내재화되는것인가 하는 작은 질문을 던져준다. ‘도시’는 피상적인 환경으로서만 파편화되어버리기도 하지만 우리의 기억과 삶의 구조들이 연결되어서 결국 총체적인 경험의 합으로서 우리의 아이덴티티에 묶여있는 것이기도 하다. 근대화의 스펙타클성이 도시 곳곳에 침투해서 그 어느 곳하나 어디서나 재현되지 못할 것들이 없다하더라도 개개의 거리와 장소들은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되어서 고유성을 획득하곤 한다. 그 경계, 보편적 부름의 대상으로서의 장소와 커뮤니티의 내밀한 부름으로서의 장소성사이의 이 미묘하면서 흐릿한 경계들은 간혹 선명하지 않는 ‘집’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유발한다.#1 고유한 장소 자체로서 개별화된 ‘집’, 혹은 ‘고향’이 선명하게 존재하고 있던 시대를 뒤로하고 매스프러덕팅의 신화가 오브젝트를 떠나서 장소 그 자체의 교환가치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시대에 우리에게 ‘집’과 ‘고향’은 사라져버린 사전의 단어지만 여전히 머물러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해주는 초혼의 대상이다.

2. 그 ‘도시’에 대한 잦은 망상들을 뒤로 하고 ‘도시’를 돌아본다. 메트로 폴리탄이니 뭐니를 떠나서 ‘사람’이 무리를 짓고 있는 공간으로서 자신의 ‘도시’를 돌아본다. 도시를 흐르는 강, 도시를 흐르는 교통수단. 이 두가지는 도시의 기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이르도록 이른바 도시의 두가지 다른 종류의 혈액으로서, 이 단어가 부족하다면 생명의 원천으로서 작용해왔다. 도시는 이 두가지 같으면서도 다른, 자연이면서 인위적인 두가지 흐름이 만나서 탄생시키는 자식이다. 둘다 필요에 의한 산물이고 하나는 발견이라면 하나는 발명이라는 차이가 있을 따름이다.

3. 문제는 그것들을 어떻게 컨트롤하느냐 어떻게 배분하느냐, 어떻게 이용하고 그 시스템속에서 어떻게 자리잡느냐에 의존해서 ‘도시’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재분배가 시작된다. 계급의 문제는 장소의 문제와 일맥상통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사실 부의 재현으로서 건축과도 매우 긴밀한 연계성을 띄지만, 어쨌던. 도시로 유입되는 것들의 재분배는 도시계획따위가 없던때부터 비롯된것으로서 그 도시와 장소의 위계성은 기원이 오래된 것이다. 이 지점에서 근대 모더니스트들의 이상적 도시의 꿈들이 도시계급화의 원형적 기원이라는 비판은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 그 죄가 하늘에 닿는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4. 원죄로서의 군집의 시작을 통탄하면서 우리 사이에 벌어지는 수많은 경계들과 새무리지음, 혹은 강요받은 게토이즘의 발현을 목격한다. 그래 ‘서울’은, 아니 그 ‘도시’들은 항상 결집하면서도 분화되어왔고 그 분화의 갈래의 갯수에 따라서 도시의 명성은 높아간다. 그 계단과 시스템이 복잡해질수록 그 계단을 밟아오르려는 이들의 욕망은 강화되고 합리적인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노동력의 유입이 일어난다. 자신의 신분을 고정하려는 이들이 도시로 몰려드는 경우는 없다. 그들은 도시 밖으로 ‘탈출’한다. 다음 단계에 대한 욕구를 잘 컨트롤하는 것은 도시의 질서를 보존하고 성립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권력의 일이다. 교외거주 Suburbia 의 신화가 이미 만개한 미국의 도시는 곧잘 도심공동화현상에 따른 할렘으로의 이양을 매우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진행되고 ‘센터’는 가끔 유령의 공간으로서 변한다.

5. 서울은 아직 다른 형태의, 분화가 덜된 도시로서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도시는 단지 기능만으로서 존재하지 않고 그들의 삶이 기능자체와 분화되지 못한채로 엮여질 수 밖에 없는, 달동네의 문제가 형태만 달라진채 그대로 상존하고 있다. 이것은 ‘메트로폴리탄’이 쳐해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문제는 그 도시속에 생계형 노동자만 남아서 그들의 공간을 힘겹게 끌어앉고 있지않다는 부분이다. 그것은 도시의 심각한 불균형과 함께 심리적 공항상태로 몰아간다. 사회시스템의 갈등을 감소시키려면 사실 방법은 간단하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최소한 갈등상황으로까지 벌어지지 않는다. 물런 그런 재화의 현현은 사회적인 경쟁시스템을 유지하는 효과도 있긴하지만 그것이 공략불가능한 도시속의 도시로 변할때는 급속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경제적, 심리적인 게토화가 시작된다. ‘서울’은 그러한 계급갈등의 극단적인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뉴욕의 탐욕이 진화한 도시중의 모범사례일것이다. 갈등이 장소를 통해서 명확히 자기를 제시해주는 드문 예중에 하나.

6. 이미 오래전부터 보편적인 아이콘화가 되어 있는 강남과 강북의 신화들은 그러한 메트로폴리탄의 비극적인 분화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서울은 한강의 기적을 사이에 두고서 명백하게 갈려있는 도시이다. 이 책은 의도한 바 없음일지 모르나 그 맥락을 따라서 흐르고 있는 것으로 나에겐 비쳐진다. 이책의 공정에 일정부분 참여하면서 몇가지 시도한 것들은 이 책의 논의가 장소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함이었다. 활자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고민한 것들은 일단 뒤로 하고서 여기저기에 흝뿌려져있는 필자들의 지도들은 그들의 생활반경을 이야기한다. 장소성과 맥락이 더이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한 테크노마드의 미래적 비전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장소는 우리를 선명하게 대변하는 대변자의 역활을 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우리가 움직이는 곳들은 우리의 정체성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이 지도는 따라서 두가지 역활을 수행하려고 한다. 이 책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이 논의가 발현된 지점으로서의 두개의 ‘서울’에 대한 드러냄을, 그리고 이 책을 만든 사람들에게는 과연 우리의 논의가 어디서부터 왔는가에 대한 물음이다. 가만히 우리들의 경로를 들여다 보라. 우리는 어디서 놀고 있는가. 그리고 그 놀이가 어디로 확장되어가는가. 우리는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언급하고 있는가. 각각의 패턴들은 각자의 경로들을 반복시킨끝에 얻어진 것들이다. 이것들은 그 경로의 패턴들이 우리의 인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하는 것들에 대한 질문이다.#2 그 패턴들과 경로들의 만남은 책의 여기 저기에서 약간은 소란스럽게 자기를 드러낸다. 그것은 책의 표지에서 던지는 두도시이야기의 확장된 버전으로 책 전체를 가로지른다. 책의 덮개는 그책의 모든 곳에서 다시금 발현되는 구조를 한꺼번에 다 보여주고 있다. 두개의 도시는 그렇게 책을 가로지르고 논의하는 모든 것들에 그림자를 던져준다. 다양한 논의들이지만 어디서 그것들이 시작되는가. 모든 지도들은 정보의 총합으로서 답이 아니라 그 속성들의 현현이고 이 모든 것들의 묶음으로서 책은 그렇게 우리가 응답해야할 질문으로서 하나의 물상으로서 사람들의 손에 놓여졌으면 좋겠다.

글. 정진열(Jin Jung)
www.therewhere.com

OOdocument in Seoul




공공도큐멘트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공동체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미술, 영화, 미디어, 음악, 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 안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 공동체의 인터뷰, 텍스트, 사진 등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공공예술로 대표되는 예술 공동체를 설명하는 이론적 텍스트와 실제 사례 조사를 비롯해 러시아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집단인 Chto delat와 대안 미디어 활동가인 코가와 테츠오의 글도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의 섹션인 '조건들' '도구들' '연결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생활 안에서 연대와 호혜성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 움직임의 필요성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활동가들이 스스로 저자와 대담자가 되어 풍성함을 더해준다. 일종의 프로젝트 북인 공공도큐멘트는 영화, 디자인, 미술에서 활동하는 3명의 편집자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리서치를 했으므로 다양한 영역 안에서 활동하는 자생적인 공동체들의 현재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Ⅰ. 조건들
다중 시대의 예술 - 조정환
정치적 예술의 가능성에 대하여: "예술의 정치화"에서 "예술의 생체 정치화"로 - 홍철기
현실의 공황 장애와 미술 - 현시원
제약과 자율 - 구정연
자생적 문화자본 공간은 공공예술의 기능을 취할 수 있는가: 사회적 설치로서 문화 공간의 가능성 - 류한길

Ⅱ. 도구들
공공영역과 예술: 00도큐멘트의 여러 도구들 - 임경용

1. 범주
혜화동 필리핀 시장, 문이 없는 '공동체의 허브'
피자매 연대, 자녀들의 아나키
다중 지성의 정원

2. 운동
새만화책, 가까운 '지금 여기'의 새만화들
아이공, 대안영화: 미디어의 형식적 실험을 통한 소수자의 주체적 목소리 찾기 - 김연호
자본주의, 매스 미디어, 공동체 라디오 운동 - 조동원

3. 제도
00마켓,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활력연구소, 기억에 대한 짧은 주장

Ⅲ. 연결들
무엇을 할 것인가? - Chto delat
행동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자율주의 - Chto delat
자크 랑시에르와 Chto delat 대담 : 폭발을 기대해선 안돼요
'불화'의 철학자 랑시에르 - 최원
다형성의 라디오를 향하여 - 코가와 테츠오
서울에서의 하루 - 정진열, 김경주

Published in 2007
20 x 27 cm, 180 Pages
Black & White
Edition of 500
Designed by Jin Jung

Public Sphere


The concept of Public Sphere was first introduced by Jürgen Habermas, in his book, The Structural Transformation of the Public Sphere – An Inquiry into a Category of Bourgeois Society (originally in German and later translated into English). Through this work, he gave a historical and sociological account of the rise and decay of the so-called public sphere. Woman, working classes and minorities were all excluded from this space, but that's beside the point. The German term Öffentlichkeit (Public Sphere) encompasses a variety of meanings and it implies to a spatial concept, the social sites or arenas where meanings are articulated, distributed, and negotiated, as well as the collective body constituted by, and in this process, "the public" (Negt and Kluge 1993).
공공영역의 개념은 하버마스의 책 '공공영역의 구조적 변이'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 책에서 그는 역사적이고 사회학적으로 공공영역을 다룬다. 여성, 노동자, 소수자들이 이 공간에서 배제된다. 공공영역은 공간적인 개념으로 의미들이 절합, 배분, 협상되는 사회적 장소 혹은 격전장으로 이해된다. 동시에 이 과정에서 '대중 the public'이라는 집합적 신체도 등장한다.
The public sphere denotes specific institutions, agencies, practices; however, it is also a general social horizon of experience in which everything that is actually or seemingly relevant for all members of society is integrated. Understood in the sense, the public sphere is a matter for a handful of professionals (e.g., politicians, editors, union officials) on the one hand, but, on the other, it is something that concerns everyone and that realises itself only in people’s minds, in a dimension of their consciousness." (Negt and Kluge, 1993)
공공영역은 특정한 제도들, 작인, 실천을 함의한다. 그러나 또한 경험의 일반 사회적 지평이기도 한데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통합되는 것과 관련 있는 실질적이거나 시각적인 모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공공영역은 수많은 직업(정치가, 편집자, 노조 등)의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그들의 의식의 차원에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스스로 실현되는 어떤 것이기도 하다.
The concept of public sphere as expressed by Habermas (1989) has existed in its true sense in the UK since the 18th century. The coffee houses in London society at this time became the centres of art and literary criticism, which gradually widened to include even the economic and the political disputes as matters of discussion. In French salons, as Habermas says, "opinion became emancipated from the bonds of economic dependence". Any new work, or a book or a musical composition had to get its legitimacy in these places. It not only paved a forum for self-expression, but in fact had become a platform for airing one’s opinions and agendas for public discussion.
하버마스가 이야기하는 공공영역 개념은 18세기 이후 영국에서 보존되어 온 것이다. 런던의 커피 집은 예술, 문학 비평의 중심지가 되었고 점차 경제적이고 정치적 영향력을 넓혀갔다. 프랑스의 살롱은 하버마스의 말에 따르자면 "의견들은 경제적 의존의 결합에서부터 해방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작업이나 책, 뮤지컬들은 이러한 공간에서 검증을 받아야 했다. 이것은 자기 표현을 위한 모임일 뿐만 아니라 사실상 대중적 논의를 위한 개인적 의견 혹은 의제를 알리기 위한 창구가 되었다.
The development of capitalism paved the way for a new kind of public sphere with its changed institutional forms of political power. With the emergence of civil society and modern government, the privatised economic relations were brought under the area of public authority. The private realm comprised both the public economic relations and the private intimate relations and to negotiate between these two there emerged a new bourgeois public sphere. It comprised groups of individuals who would debate and discuss and regulate the civil society through constructive criticism.
자본주의의 발전은 정치권력의 제도적 형식에 대한 변화와 함께 새로운 공공영역을 만들어 냈다. 시민 사회, 근대 정부, 사유화된 경제적 관계의 등극은 대중 주권 아래로 들어간다. 공공과 개인 양자를 결합하는 사적 시대와 이들 사이의 협상으로 새로운 부르주아 공공영역이 형성되었다. 이것은 토론을 하는 개인 공동체를 구성하며 구성적 비평을 통해 시민 사회를 조정한다.
The emergence of bourgeois public sphere was particularly supported by the 18th century liberal democracy making resources available to this new political class to establish a network of institutions like publishing enterprises, newspapers and discussion forums, and the democratic press was a main tool to execute this. The key feature of this public sphere was its separation from the power of both the church and the government due to its access to a variety of resources, both economic and social.
부르주아 공공영역의 등장은 부분적으로 18세기 자유 민주주의에 의한 것으로 신문, 토론 포럼 출판처럼 제도의 네트워크를 만든 새로운 정치적 계급에 의해 가능해진 것이다. 이런 공공영역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교회와 정부의 권력에서 분리된 것인데,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다양한 원천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As Habermas argues, in due course, this sphere of rational and universalistic politics, free from both the economy and the State, was destroyed by the same forces that initially established it. The growth of capitalistic economy led to an unfair distribution of wealth, thus widening the economic polarity. This resulted in limiting access to the public sphere and the political control of the public sphere was inevitable for the modern capitalistic forces to operate and thrive in the competitive economy.
하버마스는 합리적이고 보편적 정치학의 영역은 경제와 국가 양자에서 자유로운데, 자신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힘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경제의 발전이 부의 불평등한 분배를 가져왔고 경제적 복수성을 확장한 것이다. 이것은 공공영역 접근에 대한 제한을 가져왔고, 공공영역의 정치적 통제는 근대 자본주의 권력을 피할 수 없게 된다.

-wiki pedia

Tokyo Story


2000.03.30 - 2000.04.30

The Urban Gallery - Tokyo Story is a project organised by CHORA architecture and urbanism in collaboration with the Architectural Association London, the Berlage Institute Amsterdam and Tokyo University. During a one week event the Urban Gallery provides an interactive space that enhances by its given interactive structure a necessary negotiation process for urban planning. As a new planning tool for complex urban environment, it is testing its potentials for a new practise: urban curation. The Urban Gallery is both, physically rooted in a specified location in Tokyo and non-physically embedded in an interactive e-space with link support teams in London, Tokyo Shanghai and Amsterdam. In that Gallery various urban actors and agents are brought together to design the Tokyo Story. It contains four main spaces

도시 갤러리-동경 이야기는 쇼라 건축그룹에 의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어소시에이션 런던, 암스테리담 버레즈 인스티튜트와 동경 대학과 함께 진행되었다. 일주일 동안 도시 갤러리는 도시 설계를 위한 협상 과정을 구조화하는 인터렉티브한 공간을 제공했다. 복합적인 도시 환경을 위한 새로운 기획 도구로써, 새로운 실천을 위한 잠재성을 시험하는 것으로 '도시 큐레이팅'을 진행했다. 도시 갤러리는 물리적으로는 동경의 특정한 장소를 점하고 있었으며, 비물질적으로는 런던, 동경, 상하이와 암스테르담의 보조 인력과 상호 작용적인 인터넷 공간 안에 스며들어가 있었다. 이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도시 행동가와 작인들이 동경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협업하고 있었다. 이 공간에는 4가지 주요한 공간이 있었는데 첫째로는 도시 안에서 관찰된 현상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두번째는 개입을 위해 공수된 도구인 프로토타입, 세번째는 이러한 현상 사이에 벌어지는 상호작용과 가능한 현실에 대한 시물레이션 게임, 마지막으로 이러한 프로토타입들의 즉각적인 완성을 위한 절차로서 행동 계획이 그것이다.

database: a collection of observed urban phenomena
prototypes: imported devices for intervention
scenario games: simulation of possible realities and interactions between those phenomena
action plans:
procedure for immediate implementation of those prototypes

The Tokyo Story is aiming at the formulation of urban prototypes. Urban prototypes are engines of change, instruments of new urban form, linking as an organisational structure larger contexts to specific environments. The Tokyo Story is a life project unfolding in between the 30.03.00 and the 05.04.00. That real-time product becomes an instant exhibition space after the event which will be hosted beyond others by the Venice-Biennale Web site and the Graz media & architecture Web site.

동경 이야기는 도시 프로토타입의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도시 프로토타입들은 새로운 도시 형식의 도구로써, 변화를 위한 엔진이며 특정한 환경과 조직된 구조적 맥락으로 연결된다. 동경 이야기는 2000년 3월 30일부터 2000년 4월 5일 까지 이어지는데 실시간으로 만들어진 결과물들은 행사 이후에 전시 공간에서 보여지며 베니스 비엔날레 웹사이트와 그라즈 미디어, 건축 웹사이트에도 올릴 예정이다.

Psychogeography


Psychogeography was defined in 1955 by Guy Debord as the "the study of the precise laws and specific effects of the geographical environment, consciously organized or not, on the emotions and behavior of individuals." [1]. A more straightforward definition is that it is "a slightly stuffy term that's been applied to a whole toy box full of playful, inventive strategies for exploring cities. Psychogeography includes just about anything that takes pedestrians off their predictable paths and jolts them into a new awareness of the urban landscape." [2] The most important of these strategies is the dérive.

사이코지오그라프는 1955년 기 드보르에 의해 정의된 개념으로 "의식적이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 방식으로 개인들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지리학적 환경의 정확한 법칙과 특정한 효과들에 대한 연구"이다. 좀 더 직설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다소 지루한 용어로 재미있는 것이 가득한 장난감 상자, 도시를 탐색하기 위한 창조적 전략으로 적용되고 있다. 사이코지오그라프는 산책자가 예측 가능한 길을 벗어나서 새로운 도시 경관과 조우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리베이다.

- 위키피디아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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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상황

1. 책 구성에 대한 논의 필요 - 텍스트 북과 사례집 형식의 사진집으로 분리
- 텍스트 북 1권 (말 그대로 텍스트 위주로 수록)
- 리서치 북 1권 (이미지, 텍스트 혼합 구성)
필진 구성 및 텍스트 꼭지 결정 (자율과 다중에 대한 텍스트 1, 급진적인 개입으로서의 예술 실천의 의미 1, 서울의 예술 정책과 공공미술 지형이 만들어낸 서울의 문화적 지도 1, 해외에서 다중적인 예술 실천의 현재 위치와 사례 1, Chto delat text 2~3, 예술가/작가/활동가들의 해외 네트워크 가능성 1)

2. 이론적 층위의 정교화 (네그리, 하트/아감벤/아도르노에서 자율적 예술/들뢰즈, 가타리의 리좀 등등)

3. 사례 조사 대상 리서치 및 결정 회의 필요 (현재 후보대상: 공공마켓/릴레이/다중도서관/자율평론/에스페란토 연구소(레토)... 갤러리, 카페, 북 스토어, 영화 상영관, 이주 노동자..)

4. 예술적 실천과 자율적인 움직임 사이의 절합 문제- 예술에서 급진적인 실천적 행위들에 숨어 있는 모더니즘 잔재를 어떻게 청산하고 소위 정치적인 영역으로 변이시킬 것인가?
예술가/작가/행동가들이 어떻게 '예술적 노동'을 청산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 더 나아가서 근원을 창조할 수 있는가? 즉 예술가들이 제도권 펀딩(서울문화재단, 문진위 기금, 각종 지자체 기금)이나 기업 펀딩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 이런 문제의식 안에서 전세계에 다양하게 퍼져있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해외 펀드(일본국제교류기금, 영국문화원 펀드, IFA, FRAME 등등)을 하나의 대안으로, 즉 작가가 스스로를 국가 사이로 미끌어지는 존재로 기입할 수 있는가? 현재 이것이 가능한 시대이며, 가능한 조건이 형성 되었는가? 혹은 해외 시장(이를테면 동일한 목적으로 활동하는 해외 활동가들과의 연대, 네트워크)를 하나의 가능한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